반려동물 프리미엄 케어 브랜드 ‘슈퍼벳’이 출시한 액상사료 ‘리퀴드 잇(Liquid It)’이 높은 인기를 얻으면서 ‘슈퍼벳 영양죽’ 2종을 5월 7일 새롭게 론칭했다.

신제품 ‘슈퍼벳 영양죽’ 2종은 △슈퍼벳 삼계황태죽 △슈퍼벳 소고기황태죽으로 100% 휴먼그레이드 원료로 만든 프리미엄 반려동물 보양식이다. 

기존 탄수화물 중심의 죽과 달리 AHCC(표고버섯균사체)와 양배추즙, 초유 등의 기능성 원료를 함유해 면역력 증진과 소화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으로 차별점을 갖췄다.

특히 ‘슈퍼벳 삼계황태죽’에는 인삼이 함유돼 있어 면역력 강화에 탁월하고, 두 제품 모두 HACCP 인증 시설에서 생산돼 안전성과 품질이 검증된 반려동물 먹거리로서 보호자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한편 슈퍼벳이 2021년 출시한 ‘리퀴드 잇’은 20년 이상 동물병원을 운영해온 홍지희(탑케어동물의료원) 원장이 직접 원료를 선별한 제품으로 일반 펫밀크와는 차별화된 영양 설계를 갖춘 액상사료다. 열량, 단백질, 영양소를 균형 있게 담아 식사 대용으로 급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특히 구강 건강 문제로 건사료 섭취가 어렵거나 음수량이 부족한 반려동물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유당을 완전히 제거한 디락토밀크프로테인과 단백질 흡수율을 높인 분리대두단백을 사용해 소화에 부담이 적고, ISO 인증을 획득한 국내 최고 수준의 반려동물 액상사료 전문 제조시설에서 생산돼 더욱 신뢰할 수 있다.

‘리퀴드 잇’은 입원 중이거나 식욕이 저하된 반려동물, 연명치료 혹은 강제 급여가 필요한 상황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출시 직후부터 보호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반려동물 유동식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슈퍼벳 관계자는 “‘리퀴드 잇’은 반려견과 반려묘 모두 섭취 가능한 고영양 액상사료로 간편하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할 수 있는 보양식”이라면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반려동물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슈퍼벳은 홍지희 원장이 직접 오랜 시간 고민하고 연구한 브랜드로 반려동물의 생활에 밀접하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솔루션을 연구 및 제조하고 있다. 대표 제품 라인업으로는 △반려동물 신장질환에 도움을 주는 ‘레날 바인더’, ‘레날 에이드’ 등 레날 시리즈 △호흡기 보조제 ‘안티콜록’ △인지 및 항산화보조제 ‘안티깜빡’ △반려동물 유산균 ‘오퍼스’ △반려동물 항산화제 ‘후코이단’ △프리미엄 반려동물 항암 보조제 ‘킹 아가리쿠스’ 등이 있다.

홍지희 원장은 반려동물 내과 진료에 집중하며 ‘KBS2 펫비타민’, ‘tvN 미스터리 실험쇼 다빈치노트’,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반려동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품관련 자세한 사항은 슈퍼벳 홈페이지(www.superv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